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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착각이죠.

내가 고생했으니까 그 고생이 무의미하지 않기 위해 자신의 고생을 미화하고 정당화하고 그 고생을 겪지 못한 자들을 패배자로 취급해버린다고 봅니다.

그 고생에 대해 지나치게 미화할 수록 자신이 대단해보니까 말이죠. 얼마나 자랑할 것이 없었으면 누구나 겪는 것으로 부심을 부리겠습니까. 

나이 부심, 군대 부심, 자국 부심은 드러낼수록 얕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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