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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게실염이 많이 생겨서 많은분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있는데요 최근에는 현대자동차 회장님이 대장게실염을 진단받아 투병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게실염은 대장의 일부가 튀어나온 "게실"부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인데 한국에서는 모르시는분들이 많지만 최근에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변화하면서 환자가 많아지고있는 실정입니다.

복막염까지 이어질수있는 질병이기때문에 생명에 큰 위협이 될수있기때문에 식습관을통해 예방이 필요합니다.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

■아랫배 통증‧발열‧오한‧설사‧구역질 등 증상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대장에 생긴 게실 자체는 건가엥 영향은 크게없고 증상또한 없어 쉽게 생각하기 쉬운데요 하지만 음식물찌꺼기 또는 대변이 게실 사이에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 대장게실염으로 전이됩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날경우 아랫배를 찌르는 고통 설사 오한 등등 증상이 발생되는데요 특히,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발병되기때문에 맹장염과 혼동하기 쉽습니다. 맹장염은 통증이 점점 오른쪽 아랫배로 옮겨가는 특징이있는데 대장 게실염은 상관없이 갑자기 통증이 생긴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예방 방법

■섬유질 풍부한 식습관, 수분 충분히 섭취해야합니다.

대장게실염은 서구화된 식습관이 가장큰 원인으로 추정된다고합니다. 장내에 유해한 균이 많아지면 가스가 발생하고 장에 압력이 증가되면서 게실이 생기고 그곳에 염증이 생기는것인데요. 또한 노화로인한 장벽약화도 원인으로 꼽을수있습니다. 서구화된 식습관이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는데 게실염도 그중에 하나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그렇기에 가장큰 원인인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 등을 섭취하고 육류를 덜 섭취하며 물을 자주마심으로써 효과를 기대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게실염이 걸렸더라도 항생제치료로70~80%는 치료할수있다고하니 알아두시면 좋을것같습니다 합병증이 발생하거나 항생제로 호전되지않을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하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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